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대처법
Intro
운전 중에 타이어 경고등이 뜨셨나요? 계기판에 느낌표 모양의 경고등이 뜨는 이유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여름철 온도가 상승하여 생기는 경우, 도로 주행 중 못, 나사 같은 뾰족한 것을 밟았을 때, 실 펑크가 난 경우, 타이어 불량, 환절기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진 경우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왔다고 무조건 타이어를 교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떴을 때 대처법은?
주행하는 도중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일단 차를 세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주행 전에 경고등이 들어와 있다면 일단 주행하지 말고 타이어를 쭉 훑어보시길 바라니다. 어딘가 타이어의 바람이 빠져 자동차가 살짝 주저앉은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업체를 부르시길 바랍니다.
런플랫 타이어(타이어의 바람이 새거나 손상된 경우에도 일정 속도로 주행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 타이어) 같은 경우에는 타이어에 못이 박혀 공기압이 조금 부족해도 주행할 수 있을 것이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히려 더 위험하니다. 런플랫 타 어이라도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일단 주행을 멈추고 업체를 부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타이어 펑크 씰(지렁이)로도 처리 가능한 것을 경우에 따라 수백만 원 까지 지출하게 될 수도 있어요. 저도 예전에 타이어에 못이 박혀 바람이 새고 있던 적이 있었는데 1015년부터 TPMS(타이어 공기압 확인 시스템) 옵션이 의무화되어 대부분의 차에 들어가 있습니다. 주행을 해도 되는지 판단이 불가능하다면 업체를 부르세요. 촐동 서비스는 업체마다 다르지만 최대 평균 6회 정도 가능하므로 그 자리에서 체크하는 것이 안전해요. 못이 박혀 바람이 빠져 타이어가 접힌 상태에서 그대로 주행하면서 타이어가 찢어진 상황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
타이어 공기압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차종에 따라서, 짐을 싣는 차냐, 싣지 않는 차냐, 고속도로를 타는 차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공기압은 연비, 승차감, 핸들링 등 종합적인 성능을 고려한 수치이므로 제조사에서 정해주는 수치만큼 넣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의 수명은 최대 5녀이며 가장 좋을 때는 1~3년입니다. 3년을 넘어가면 타이어의 노화가 시작됩니다.
경화가 갈라짐이 시작되기 때문에 오래된 타이어에 공기압을 풀로 충전하면 파열될 수 있어요. 운전석을 열면 스티커로 표준 공기압이 표기된 스티커가 있어요. 그 스티커를 참고하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최대 공기압의 80% 수준이 차량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고기압입니다. 온도에 따른 압력의 변화가 적어 질소 가스로 주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고속도로 주행 시 공기압 10%가량 더 높게 주입하세요. 예를 들어 적정 공기압이 30 psi이라면 33 psi를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차종과 운전 스타일 등에 따라 상이한 점 참고 바랍니다. 너무 높은 공기압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 타이어의 온도, 노면의 온도 때문에 파열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넣는 곳은 가까운 자동차 수리 센터, 세차장, 주유소를 이용하세요.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으며 비용은 무료인 곳도 있고 500원씩 내야 하는 곳도 있으니 지역별로 상이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떴을 시 대처법, 공기압 적정 범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되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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