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방법 Best6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좋아진 선선한 가을이 와서 좋다고 했더니 어느새 패딩을 입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이 추워진 겨울이 되었어요. 빨리 찾아온 겨울 때문에 옷차림만큼이나 걱정이 되는 것이 한가지 있죠. 바로 난방비 걱정일 텐데요. 올겨울도 작년만큼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난방비도 적지 않게 써야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난방비 절약 방법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면서 3개월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1. 온돌모드 활용하기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첫 번째. 실내 온도 설정 모드보다 온돌 모드. 즉 난방수 온도 설정 모드를 활용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일러 온도 설정 모드에는 실내온도, 즉 남방 모드랑 보통 온돌 모드라고 불리는 난방수 설정 모드가 있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난방 모드보다 온돌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실내 온도 설정 모드, 즉 난방 모드는 보일러 컨트롤러 주변에서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주변에 난방기기나 찬 바람이 있다면 온도의 변화가 일어나서 정확한 실내온도를 측정하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자칫하다간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난방수 설정 모드, 즉 온돌 모드는 바닥에 지나가는 난방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고 그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보통 보일러에서 물을 데우면서 측정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변화 요인이 적고 실내 온도 측정 오류로 인한 보일러의 불필요한 가동을 줄일 수 있어요.
권장되는 온돌모드 즉 난방수 측정 모드는 60~65도 사이이고. 이를 실내 온도로 환산하면 20~22도 사이입니다. 겨울철 적정 온도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온돌 모드를 사용하실 때는 60~65도 사이를 설정하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온수는 50도를 넘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온돌모드는 실내난방모드 보다 절약되는 점 보다는 실내온도 측정기 주위 환경이나 오류로 인하여 온도 측정이 잘못되는 경우가 있을때 추천드립니다. 외출모드는 물론 장기간 집을 비울시에는 난방을 끄고 가는 것이 맞겠지만, 외출시마다 난방을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외출모드를 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생활 패턴과 집의 환경(온도 측정, 단열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만 보통 일반적인 경우로 설명드렸습니다. 외출모드는 껐다켰다보다 추천드리고 온돌모드는 보일러 기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보일러가 가동되는 정도를 통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 적정 습도 유지하기
난방비 절약방법 두 번째는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건데요. 열역학적으로 습도가 높을수록 열전달이 빠르게 되기 때문에 습도를 높게 해서 실내 온도로 빠르게 상승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습도를 너무 높게 하면 불쾌 지수 또한 상승하게 되니까요.
적정 습도인 40~60% 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이를 위해서 가습기를 작동하시거나 실내에 빨래나 젖은 수건을 널으셔서 어느 정도 실내의 습도를 적절하게 높이시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3. 외출모드 활용하기
난방비 절약방법 세 번째는 외출 모드로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건데요. 즉 보일러를 껐다 켰다를 반복하시지 말라는 거예요. 보통 보면 장시간 외출 시 보일러를 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보일러를 끔으로써 실내 온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보일러를 재가동해서 실내 온도를 상승시키는 데는 에너지가 매우 많이 소모가 됩니다.
이렇게 외출 시 보일러를 끄는 것보다 외출 모드로 활용을 해서 실내온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시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보일러는 껐다 켰다 를 반복하지 마시고 외출 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시는 것이 오히려 낫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주의할 것이 외출 모든는 보일러 제조사마다 가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이 아닌 1~2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외출 모드보다는 실내온도를 18~22도 사이로 설정을 하는 것이 올려 더 좋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즉 단시간 외출시 실내 적정온도 18~22도를 유지하시고요. 장시간 외출시에는 보일러를 끄는 것보다 외출 모드를 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불필요한 열손실 방지하기
난방비 절약방법 네 번째는 뽁뽁이나 커텐 등으로 불필요한 열 손실을 방지하는 건데요. 여름철이 건 겨울철이건 단열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시잖아요? 만약 집안의 단열이 잘 되지 않는다면 열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그만큼 난방비가 더 나오겠죠.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단열조건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현관문이나 창틀의 문풍지를 붙여서 외풍을 막는 것입니다. 또는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면 실내 열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고요.
또한 바닥에 러그나 카펫을 깔거나 창문에 커튼을 달게 되면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단열 효과를 높일 수가 있기 때문에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5. 미사용 보일러 잠그기
난방비 절약방법 다섯 번째는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보일러를 잠그는 건데요. 보통 집 주방에 있는 싱크대에 밑에는 집에 각 공간마다 난방수를 공급해주는 보일러 분배기가 있는데요.
이 보일러 분배기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 들어가는 보일러를 잠가주면 다른 공간의 온도를 빨리 높일 수도 있고 불필요한 남방을 줄일 수도 있어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됩니다. 잘 사용하시지 않는 공간에 보일러 분배기는 반드시 잠가 주세요.
6. 수도꼭지는 찬물 방향으로
난방비 절약방법 여섯 번째는 수도꼭지를 잠글 때는 찬물 방향으로, 그리고 간단한 손씻기 등도 찬물로 하는 건데요. 보통 겨울철에 샤워를 하시거나 설거지를 하신 다음에 수도를 잡으실 때 그대로 온수 방향으로 잠 그 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앞으로는 수도를 잠그실 때는 꼭 냉수 방향으로 해서 잠가 주세요.
일부 보일러에서는 수도를 잠글 지라도 온수 방향으로 하고서 수도를 잠그면 온수를 데우기 위해 계속 가동이 되는 보일러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수도꼭지를 잠그실 때는 냉수 방향으로 하고 잠그는 것이 도움이 되고요. 또한 간단한 손 씻기는 찬물로 사용하는 등 불필요한 온수 사용을 줄이는 것도 난방비 절약 방법의 중요한 팁이므로 꼭 기억하세요.
7. 마무리
지금까지 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 6가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어떻게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제가 오늘 말씀들이 6가지 방법들을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시면 다 실천할 수 있는 건 방법이니까요. 꼭 실천하셔서 길고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하게 지내셨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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